상태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. Rails에서는 AASM(Acts As State Machine)을 통해 효과적으로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.
AASM이란?
AASM은 Ruby 클래스에 유한 상태 기계(Finite State Machine) 기능을 추가하는 라이브러리이고. 원래 acts_as_state_machine 플러그인으로 시작했지만, 현재는 ActiveRecord뿐만 아니라 다양한 ORM을 지원하는 독립적인 라이브러리로 발전했다.
기본 사용법
1
2
3
4
5
6
7
8
9
10
11
12
13
14
15
16
17
18
19
20
21
22
class Order
include AASM
aasm do
state :draft, initial: true
state :confirmed
state :shipped
state :delivered
event :confirm do
transitions from: :draft, to: :confirmed
end
event :ship do
transitions from: :confirmed, to: :shipped
end
event :deliver do
transitions from: :shipped, to: :delivered
end
end
end
이 코드를 통해 다음과 같은 메서드들이 자동으로 생성된다:
draft?,confirmed?,shipped?,delivered?- 상태 확인confirm!,ship!,deliver!- 상태 변경may_confirm?,may_ship?,may_deliver?- 상태 변경 가능 여부 확인
AASM의 장점
- 명확한 상태 관리: 상태와 전환 규칙을 명확하게 정의
- 유연한 확장성: 다양한 ORM 지원
- 안전한 상태 전환: 유효하지 않은 상태 전환 방지
- 자동 검증: 상태 변경 전/후 검증 가능
AASM을 활용하면 복잡한 상태 관리 로직을 깔끔하게 구현할 수 있고,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이 크게 향샹된다.
💡 Tip: 상태 변경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외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에러 처리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.
DB 관계설정
belongs_to
하나의 다른 모델에 종속되는 관계를 설정할 때 쓴다. 예를 들어 ‘책은 저자에게 속한다’는 관계다.
1
2
3
4
5
6
7
class Book < ApplicationRecord
belongs_to :author
end
class Author < ApplicationRecord
has_many :books
end
belongs_to 쓸 때는 반드시 단수형으로 써야 한다. 복수형 쓰면 Rails가 클래스를 못 찾는다.
has_many
한 모델이 다른 모델의 여러 인스턴스를 가질 수 있을 때 쓴다. belongs_to의 반대 관계라고 보면 된다.
1
2
3
4
5
6
7
8
class User < ApplicationRecord
has_many :posts
has_many :comments
end
class Post < ApplicationRecord
belongs_to :user
end
이렇게 설정하면 user.posts로 해당 유저의 모든 게시글을 가져올 수 있다.
has_one
일대일 관계를 설정할 때 쓴다. belongs_to랑 비슷한데, 외래 키가 반대쪽 테이블에 있다는 게 다르다.
1
2
3
4
5
6
7
class Supplier < ApplicationRecord
has_one :account
end
class Account < ApplicationRecord
belongs_to :supplier
end
scope
모델에서 자주 쓰는 쿼리를 메서드처럼 정의해서 쓸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.
1
2
3
4
class Article < ApplicationRecord
scope :published, -> { where(status: 'published') }
scope :recent, ->(limit) { order(created_at: :desc).limit(limit) }
end
이렇게 정의하면 이런 식으로 체이닝해서 쓸 수 있다:
1
Article.published.recent(5)
💡 Tip: scope는 항상 ActiveRecord::Relation을 반환해서 메서드 체이닝이 된다. scope 내 scope를 사용가능 클래스 메서드로도 같은 걸 할 수 있는데, scope 쓰면 코드가 더 깔끔하다.
실전 예시
1
2
3
4
5
6
7
8
9
10
11
12
13
14
15
16
17
18
19
20
21
22
23
24
class User < ApplicationRecord
has_many :posts
has_many :comments
has_one :profile
scope :active, -> { where(active: true) }
scope :recent, -> { order(created_at: :desc) }
end
class Post < ApplicationRecord
belongs_to :user
has_many :comments
scope :published, -> { where(published: true) }
end
class Comment < ApplicationRecord
belongs_to :user
belongs_to :post
end
class Profile < ApplicationRecord
belongs_to :user
end
이런 식으로 관계 설정하면 이렇게 쓸 수 있다:
1
2
3
4
user = User.active.first
user.posts.published
user.profile
post.comments
관계 설정 잘 해두면 복잡한 쿼리도 직관적으로 작성할 수 있고, 코드 관리도 훨씬 편하다! 1대1 1대N으로 생각하면…
1
2
3
4
5
6
7
8
9
10
11
12
13
class User < ApplicationRecord
has_one :cart # 1:1 관계
has_many :orders # 1:N 관계
has_many :product_reviews # 1:N 관계
has_many :reviewed_products, through: :product_reviews, source: :product # N:M 관계 JOIN관계 명시
end
class Product < ApplicationRecord
belongs_to :category # N:1 관계
has_many :order_items # 1:N 관계
has_many :product_reviews # 1:N 관계
has_many :reviewers, through: :product_reviews, source: :user # N:M 관계 JOIN관계 명시
end
💡 Tip: N:M 관계를 설정할 때는 through 옵션을 써서 조인 테이블을 명시해야 한다. 이렇게 하면 user.reviewed_products처럼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.